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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4월, 국내영화 개봉작 총정리

위클리톡톡 2025. 3. 30. 19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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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4월, 극장가는 한마디로 '장르 대잔치'예요.
공포부터 사회 드라마, 액션, 판타지까지!
진짜 안 보고 지나치기엔 너무 아까운 영화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거든요.

결론부터 말하면, 이번 4월은 영화관 갈 이유가 아주 충분한 달입니다.

위클리톡톡이 먼저 추천하는 하이라이트 라인업부터 보여드릴게요!

  • 로비 (4월 2일): 화려한 로비스트들의 세계, 스릴과 정치 드라마가 어우러진 긴장감 넘치는 작품.
  • 귀신들 (4월 9일): 전통 설화와 현대 공포가 결합된 오싹한 공포영화. 한국형 미스터리 스릴러로 기대감 UP.
  • 거룩한 밤: 데몬 헌터스 (4월 30일): 퇴마 액션 판타지!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화려한 액션이 포인트.

이제 본격적으로 2025년 4월 개봉 예정작 리스트 정리해볼게요.


■ 4월 2일 개봉작

로비(LOBBY): 정계와 재계를 넘나드는 로비스트들의 세계를 다룬 블록버스터급 드라마. 음모, 정치, 배신의 향연.


남으로 가는 길: 탈북을 주제로 한 감성 드라마. 현실감 있고 깊이 있는 캐릭터 묘사.


프랑켄슈타인 아버지: 인간 실험을 다룬 독립영화풍 SF 드라마. 철학적인 메시지가 중심.

 


공포특급: 90년대 감성으로 무장한 옴니버스 공포물. 복고풍 연출로 2030 세대 향수 자극.


■ 4월 9일 개봉작

귀신들: 설화 속 귀신과 현대 사회가 만나는 한국형 공포 스릴러. 감각적인 비주얼과 독특한 분위기.


파란: 성장통과 우정을 그린 청춘 영화. 감성적인 OST와 함께 봄 감성 물씬.


■ 4월 23일 개봉작

야당: 정치 스릴러. 야당 인물들의 성장과 타협을 그린 묵직한 드라마. 현실 정치에 대한 풍자도 있음.


■ 4월 30일 개봉작

거룩한 밤: 데몬 헌터스: 퇴마사들의 비밀 조직 이야기. 화려한 CG와 액션씬이 기대되는 액션 판타지.


나의 탐스러운 사생활: 다소 파격적인 소재의 로맨스 스릴러. 캐릭터 중심 서사.


장르별로 추천하면 이렇습니다!

공포 덕후라면: 귀신들, 공포특급

사회비판적 메시지 찾는 분께는: 남으로 가는 길, 야당

액션/판타지 즐기는 분이라면: 거룩한 밤, 프랑켄슈타인 아버지

잔잔한 감성 영화 원한다면: 파란


극장 갈 타이밍을 잡고 있다면, 4월은 망설일 필요가 없어요.
쏟아지는 신작들 사이에서 당신만의 인생 영화 한 편, 분명 만날 수 있을 겁니다.

오늘도 위클리톡톡이 알려드렸어요.
영화 좋아하는 당신, 이번 4월은 그냥 지나치면 손해예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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